건강37 비타민, 무기물의 모든 것 대부분의 비타민과 무기물은 신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물의 종류 및 기능, 어떤 음식으로 섭취 가능한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습니다. 따라서 과량이 섭취되더라도 몸에 축적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대체로 체내의 수많은 효소들이 대사 작용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 요소로 사용됩니다. 보통 영양제는 가루가 압축된 정제 알약 형태로 포장됩니다. 리보리보플라빈(B2) : 결핍 시 피부가 손상됩니다.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우유, 전 곡류, 녹색 채소 입니다. B1(티아민) : 체내 효소 반응에서 반드시 필요하며 결핍 시 심장 마비, 수분 유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B1이 많이 .. 2023. 2. 14. 음식중독 (+자가진단)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 음식탐닉 계속 음식이 먹고 싶고 음식 생각만 나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시 나도 음식탐닉에 빠진 것은 아닐까, 어떻게 음식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 모두 자가진단 해보시고 명쾌한 해결책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허기짐을 느낄 때 감정적 배고픔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 음식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면 음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음식 중독이 심해질 경우 배가 터질 때까지 먹고 구토를 하는 섭식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경성 폭식증, 우울증, 불안증이 동반되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적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며 충동적으로 음식을 먹게 된다면 음식 중독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과식은 체내에 지방을 많이 축적하고 다양한 대사 질환을 야기합니다. 지방.. 2023. 2. 13. 항암화학요법은 어떻게 치료 받는 것일까 항암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3가지로 나뉩니다. 환자와 질병의 특성에 따라 주치의는 세 가지 방법을 모두 다 할 수도 있고, 선택적으로 2가지 혹은 1가지만 선택적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날의 일과 보통 서울의 메이저 대학병원에서는 항암 주사를 맞는 날이 되면 진료 시간보다 2시간 전에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합니다. 채혈 2시간 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예약된 진료 시간에 주치의를 만나 혈액 수치를 확인합니다. 혈액 수치 중에서도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주치의가 항암 주사 처방을 내립니다. 보통 호중구(ANC, 기기 절대 호중구 수)는 최소 500 이상 백혈구는 1500 이상이면 턱걸이로 항암 주사를 맞을 수 .. 2023. 2. 13. 만성염증, 모든 질병의 원인을 뿌리 채 뽑아봅시다.(2주 완성) 만성염증이 있다면 깨끗한 상태로 꾸준히 유지, 관리해줘야 합니다. 그동안 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이 있어 대사질환을 앓고 계셨는다면, 단 2주 만에도 우리의 많은 지표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염증이란 염증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급성염증과 만성염증으로 나뉩니다. 급성염증은 우리 몸에 상처가 생기면 감염 부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빠르게 생기는 염증입니다. 쉽게 말해 면역세포들이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를 무찌르는 과정을 급성염증이라고 하며 상처가 회복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만성염증입니다. 염증이 오랜 기간 지속된 상태로 별다른 증상이 없이 가랑비에 비 젖듯 아주 천천히 몸속에서 퍼져나가 다양한 질환을 발병시킵니다... 2023. 2. 11.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