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세에서 갑자기 반등했습니다. 이로써 영국은 10.4% 수준의 물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달 미국의 로이터통신이 경제학자들과 예측했던 수치인 9.9%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 10월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41년만에 최고치인 11.1%를 기록한 후에 천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3월에도 역시 하락할 것이라 예상했던 지수가 갑자기 반등하여 모두 어려움에 놓여있습니다.
이렇게 지수가 갑자기 반등한 것에 대해 영국 재무장관은 중앙은행에서 인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금리를 올린 것이 결정적인 원이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채소 부족 공급 부족으로 1인 당 구매할 수 있는 채소의 양이 제한적이 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이번 물가 상승으로
식품이나 음료는 18% 상승하였고, 에너지 요금 또한 많이 올라 영국 가정내에서는 임금 상승을 위한 각종 파업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G7 중에서도 코로나 시기의 경제 불황이 계속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물가 상승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영국 당국은 우선 금리를 낮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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