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 홈쇼핑 중 어떤 욕설?

홈쇼핑 생방송 도중 쇼호스트 정윤정이 욕설을 하여 시청자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생겼습니다. 어떤 욕설을 왜 했고 이후의 정윤정 대처가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는데 어떤 사건이 있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욕설이 나온 상황

정윤정은 홈쇼핑 생방송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방송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제품 홍보가 잘 되어 예정된 방송 시간보다 빨리 완판 매진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매진이 되자 정윤정이 "완판 했는데도 집에 빨리 못가. xx" 이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방송 시간을 채워야 하는 관계 상 바로 방송을 끌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당황한 제작진은 빠르게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장윤정 대처

 

 

제작진의 사과 요청 후 정윤정은 본인이 어떤 욕설을 한지도 모르겠다며 나도 모르게 한 말인 듯한 표현을 했습니다. 이후로 홈쇼핑도 좀 자유로워지면 안되겠냐는 말을 하며 끝내 사과를 하지 않고 방송은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정윤정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사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사과를 요청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의 댓글에 정윤정은 오히려 본인이 싫으면 보지 말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홈쇼핑 퇴출?

결국 문제가 더욱 커졌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정윤정을 규정 제37조(언어)제2항을 어긴 것으로 징계했습니다. 사건이 이렇게 되자 대표적인 홈쇼핑 3사인 롯데, 현대, CJ 홈쇼핑 측에서는 정윤정의 방송 출연을 모두 폐지하고 보류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태가 이렇게까지 커지자 정윤정은 결국 본인의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사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