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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김기수 JMS 흉내, 사람들이 사과 요청한 이유

by ChO's 2023. 3. 22.

어제 3월 21일 김기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시청하던 사람들의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왜 사과해야 했고 왜 사과를 요청했을까 모든 전말을 알아보겠습니다.

 

21일 김기수의 JMS 흉내

김기수는 2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닭날개 먹방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닭뼈를 윗몸과 윗입술 사이에 끼우고 JMS 흉내를 내며 성대모사로 희화화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나는 신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신이라고 자칭하는 4명에 대한 다큐멘터리 중 1명이 JMS(정명석)입니다. 

 

시청자들이 사과를 요청한 이유

유튜브 방송으로 JMS 흉내를 보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JMS 흉내를 내느냐며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그때 김기수는 "나쁜 엑스니까, 개 엑스니까"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김기수는 나쁜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흉내를 낸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사과를 요청한 이유는 JMS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자 상처입니다. 만약 피해자나 그 가족들이 그 방송을 보고 있었더라면 굉장한 트라우마를 다시 겪을 수 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피해자가 있고 국가적으로 공분을 산 사건에 대해 희화화하여 웃음의 소재로 삼는 것은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2차 가해를 가하는 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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